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이먼 래틀 (문단 편집) === 출생, 초기 활동 === 영국 머지사이드주 [[리버풀]]에서 태어났다. 타악기를 배워 열다섯 살 때 동네에 있던 머지사이드 청소년 오케스트라에 타악기 주자로 입단하여 활동했다.[* 타악기 주자 출신이라 그런지 칸타빌레에 약한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 그가 직접 팀파니를 치는 모습이 영상으로 있다. [[http://www.youtube.com/watch?v=c4ftOyl3j_Y|*영상]]] 고등학교 졸업 후 리버풀 칼리지(Liverpool College)에 진학하여 다니면서 타악기 그룹 'Percussionists Anonymous(익명의 타악기주자들)'를 결성하여 본인이 직접 지휘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런던의 왕립음악원(Royal Academy of Music)에 편입하여 타악, 바이올린, 피아노, 지휘 등을 배웠다. 피아노와 지휘를 두고 고심하다가 피아노 연습량을 두고 교수와 이견을 좁히지 못한 래틀은 피아노 수업을 그만 두고 지휘에 집중하게 되었다고 하며, 사실 래틀은 중도에 자퇴하고 다른 길을 알아보려고 하기도 했다고 한다. 그런데 3학년을 마친 후 1974년에 [[본머스]]에서 열린 존 플레이어 국제 지휘자 콩쿠르에 참가하여 우승을 차지했고, 덕분에 본머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부지휘자가 되었다.[* 이 인연으로 래틀은 [[교향곡 제10번(말러)|말러 교향곡 10번]]의 쿡 판본을 본머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녹음하였다. 1980년에 녹음하고 발매되어서 버밍엄시 교향악단과 녹음했을 거라고 착각하기 쉽지만, 엄연히 본머스와 녹음하였다. 다만, 1980년에 발매된 EMI반에 말러 교향곡 10번과 함께 수록된 브람스 피아노 4중주 1번 G단조 쇤베르크 오케스트라 편곡판은 버밍엄시 교향악단과 녹음한 것이 맞다.] 사실 래틀은 왕립음악원에 입학하게 되자 과거 동네에서 타악기 주자로 활동했던 머지사이드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지휘자가 되었고 여기서 3년간 지휘를 하면서 쌓은 실전 경험 덕분에 존 플레이어 지휘자 콩쿠르에서 우승할 수 있었던 밑거름이 되었다고 한다. 1975년 뉴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면서 지휘자로 데뷔했다. 이후 1977년 로열 리버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부지휘자가 되었다. 하지만 초창기에는 본인의 음악적 성향이 일반적인 음악애호가들의 취향에 맞지 않아 고생했다고 한다. 또 레퍼토리가 좁다는 지적을 받아야 했는데, 이에 대해 래틀은 학창 시절 악보를 제대로 공부하지 못했다고 말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